SK하이닉스, 혁신특허포상 실시...연구원 23인에게 3억4000만원 수여

기사입력:2019-12-23 17:57:09
23일 열린 SK하이닉스 '제2회 혁신특허포상 시상식'에서 시상자 및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 여섯 번째부터 SK하이닉스 D램개발 윤석철 TL, SK하이닉스 CEO 이석희 사장, SK하이닉스 대외협력총괄 김동섭 사장. 사진=SK하이닉스

23일 열린 SK하이닉스 '제2회 혁신특허포상 시상식'에서 시상자 및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 여섯 번째부터 SK하이닉스 D램개발 윤석철 TL, SK하이닉스 CEO 이석희 사장, SK하이닉스 대외협력총괄 김동섭 사장. 사진=SK하이닉스

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심준보 기자]
SK하이닉스가 23일 이천 본사 영빈관에서 ‘제2회 혁신특허포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SK하이닉스 CEO 이석희 사장, 대외협력총괄 김동섭 사장, 주요 부문별 담당 임원을 비롯해 수상자 대표와 동료 등 총 35 명의 임직원이 참석했다. SK하이닉스는 총 11건의 혁신특허를 선정하고, 혁신특허를 발명한 재직 연구원 23명에게 상패와 총 상금 3억 4천만원을 수여했다.

SK하이닉스에 따르면 재직 연구원들의 연구 의욕 고취와 강한 특허 발굴을 위해 혁신특허포상 제도를 2018년부터 시행했다. 이 제도는 직전년도에 판매된 제품에 적용된 SK하이닉스 등록 특허 중 매출 증대와 기술 문제 해결에 크게 기여한 혁신특허를 선정해 이를 발명한 재직 연구원을 포상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대상은 D램의 리프레시(Refresh) 기능을 개선해 성능 향상과 매출 증대에 기여한 공로로 D램개발 윤석철/김보연 TL, 미래기술연구원 박재범 TL이 수상했다.

한편, SK하이닉스는 현재 전 세계 20,000건 이상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488.42 ▲5.00
코스닥 715.45 ▼2.32
코스피200 329.31 ▲0.96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25,581,000 ▲460,000
비트코인캐시 490,400 ▲4,600
이더리움 2,360,000 ▲6,000
이더리움클래식 23,250 ▲30
리플 3,047 ▲3
이오스 937 0
퀀텀 3,095 ▲48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25,600,000 ▲435,000
이더리움 2,362,000 ▲10,000
이더리움클래식 23,260 ▲80
메탈 1,178 ▲11
리스크 761 ▲8
리플 3,045 ▼1
에이다 926 ▲5
스팀 210 ▲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25,610,000 ▲430,000
비트코인캐시 490,400 ▲5,100
이더리움 2,361,000 ▲7,000
이더리움클래식 23,290 ▲90
리플 3,047 ▲1
퀀텀 3,079 ▲23
이오타 246 ▲2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