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맥주 과세가 가격을 기준으로 세금을 매기는 종가세 방식에서 술의 용량을 기준으로 세금을 부과하는 종량세로 전환된다.
이에 ‘클라우드’는 캔맥주 500㎖ 기준 1,880원에서 1,565원으로, ‘피츠’는 캔맥주 500㎖ 기준 1,690원에서 1,467원으로 각각 인하한다. 케그(20ℓ기준)는 ‘클라우드’는 기존 37,000원에서 38,108원으로, ‘피츠’는 30,430원에서 34,714원으로 소폭 오른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