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글라스는 올해도 주방용품관에 90제곱미터(㎡) 규모의 독립 부스를 설치하고 글로벌 주방용품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글라스락’을 비롯해 영유아용 제품 라인 ‘글라스락 베이비’, 쿡웨어 브랜드 ‘셰프토프’, 반려동물 식기 브랜드 ‘오펫’ 등의 대표 제품과 신제품까지 총 450여 종의 제품을 전시했다. 여기에 삼성전자 냉장고와 협업한 기획 제품과 글로벌 인기 캐릭터와 합작한 핑크퐁 컬래버레이션 이유식기까지 더해 브랜드 가치와 경쟁력을 더욱 높였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 삼광글라스는 4스텝(Preparing-Cooking-Dining-Keeping)으로 이루어진 콘셉트로, 실제 주방과 흡사한 공간을 전시 부스에 구현했다. 또한 제품 활용 시연을 위한 빌트인 냉장고, 빌트인 식기세척기와 65인치 스크린 4대를 설치해 식재료 준비부터 음식 조리, 보관, 테이블 세팅까지 다양한 용도로 활동될 수 있는 글라스락만의 우수한 제품력과 기술력을 선보였다. 글라스락 고유의 템퍼맥스 내열강화유리 기술력을 부각하기 위한 핀볼 게임 형태의 쇠구슬 낙하 제작물로 바이어들의 이목을 끌기도 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