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한빛소프트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리듬댄스 게임 '클럽오디션'이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신규 의상 아이템을 선보였다.

한빛소프트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유저들이 개성을 뽐낼 수 있는 신규 의상 40종(남여 각 20종)을 업데이트했다고 14일 밝혔다.

유저들은 게임 내 상점에 접속해 헤어, 상의, 하의, 신발 등 4가지 부위 의상을 확인할 수 있다. 신규 아이템들은 '특별 할인'이 적용된다.

또한 한빛소프트는 밸런타인데이 주간을 맞아 핫타임 이벤트를 16일까지 진행 중이다. 유저들은 매일 특정 시간마다 적용되는 핫타임을 통해 캐릭터 경험치(CP), 캐릭터 승급용 보석, 게임머니(덴) 등을 평소보다 더 많이 획득할 수 있다.

특히 14일 오후 7시부터는 덴 보상이 50% 증가하는 핫타임이 열린다. 덴은 클럽오디션 유저들이 가장 많이 필요로 하는 재화다. 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는 보석 또는 CP를 평소보다 2배로 얻을 수 있는 핫타임이 오전, 오후 각 1차례씩 열린다. 모든 핫타임은 버프 아이템과 중복 적용된다.

클럽오디션은 국가대표 PC 온라인 리듬댄스게임 '오디션' IP를 계승한 작품으로 다음달 서비스 3주년을 앞두고 있다.

이 게임은 '안무 배틀', '커플댄스', '버블팡', '클럽댄스', '배틀파티', '커플 배틀파티', '배틀로얄', '비트업', '클래식', '웨딩파티' 등 11가지 멀티플레이 모드를 통해 유저들에게 재미를 선사한다.

이중에서 '커플댄스'와 '클럽댄스' 모드는 게임 내에서 다른 성별의 유저와 커플을 맺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상점에서 멋진 의상 아이템을 구매해 아바타를 개성 있게 꾸미면 다른 유저들로부터 주목을 받을 수 있다. 클럽오디션은 '멋져요 아이돌스타'와 '패션 아이돌스타' 모드를 통해 게임 내 스타를 유저들이 직접 뽑는 기능도 갖추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