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요, 조개 모티프로 한 신제품 ‘백합시리즈’ 출시

기사입력:2020-03-13 08:37:03
[로이슈 편도욱 기자] 도자 브랜드 광주요가 신제품 ‘백합시리즈’를 출시한다. 3가지 컬러 각 11종으로 구성되었으며 3월 13일 온라인 선출시 후 순차적으로 오프라인 매장으로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백합시리즈는 조개 껍데기의 유기적 곡선과 자연적인 음양각의 아름다움에서 영감을 받아 개발된 제품이다.

장인의 예술성을 그대로 구현한 섬세하고 정교한 조각기법이 적용되어 더욱 멋스러우며 음양각 패턴의 각기 다른 깊이가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손으로 잡았을 때 층층으로 조각된 표면 덕분에 미끄러움 없이 더욱 안정적인 사용감을 준다.

순수하고 깨끗한 ‘백색’, 잔잔하고 편안한 ‘회색’,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연홍색' 세 가지 색상이 출시되며, 광주요 고유의 은은한 빛깔이 어느 공간에서나 잘 어우러진다.

단반, 원형접시, 찬기, 머그, 수저받침, 내열냄비 등 테이블세팅에 필요한 모든 식기 구성을 갖췄다. 면기, 파스타볼, 앞접시 등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크기와 형태의 접시, 볼이 포함되어 있어 한식, 양식, 디저트 차림 등을 모두 아우를 수 있다.

광주요가 새롭게 선보이는 내열냄비17은 뚜껑이 이중으로 되어있어 강한 압력에 열 손실이 적고 물이 잘 넘치지 않아 솥밥의 맛을 더욱 좋게 한다. 미쉐린 3스타 한식당 ‘가온’ 역시 한식에서 ‘밥’이 갖는 남다른 의미를 전하기 위해 광주요에서 특수 제작한 이중밥솥에 밥을 지어 풍미를 극대화하고 있다.

백합시리즈는 고령토와 황토를 배합한 소지에 강한 경도를 지닌 알루미나 성분을 함유한 고강도 소지로 만들었다. 스크래치나 충격에 강한 신기술이 적용되었으며 고온소성과 냉각 과정을 거쳐 광주요만의 깊이 있는 색감과 질감을 구현해냈다.

백합시리즈 형태에 모티프가 된 백합조개는 모양이 예쁘고 껍질이 꼭 맞게 맞물려 있어 ‘화합’을 상징한다. 신혼부부를 위한 식기나 새로운 시작을 앞둔 이를 위한 선물로 추천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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