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케미렌즈는 가격 부담을 줄인 10만원 전후의 노안용 누진안경렌즈 ‘케미 ZERO’가 시장 출시 후, 계속된 수요 증가를 예상한다고 밝혔다.
작년 6월에 출시된 `케미 ZERO’가 초기에는 수도권 위주로 수요가 있었으나 지금은 전국 지역으로 확대되는 등 주문량이 계속해 늘고 있다는 설명이다.
안경렌즈 종합 브랜드사 케미렌즈는 ‘케미 ZERO’의 판매 호조 비결로는, 누진안경렌즈의 착용 기피 이유로 지적되었던 비싼 가격과 착용 후 부적응의 문제를 해결한 것을 꼽았다. ‘케미 ZERO’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출시되었고 또한, 누진안경렌즈를 처음 착용시 나타나는 왜곡현상과 울렁증을 최소화해 적응이 쉬운 렌즈로 평가받고 있다.
케미렌즈 관계자는 “케미 ZERO 누진안경렌즈를 착용해 본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듣고 안경원을 방문하는 경우도 많고, 출시 초기 너무 낮은 가격으로 품질에 의문을 가졌던 안경사들이 지금은 기술적으로 검증된 제품임을 알고 나서 처방에 적극적이다”고 말했다.
국내에서 누진안경렌즈는 보통 20만원대에서 60만원 이상의 고가로 인식되어 온데다 착용 초기에는 울렁증, 현기증을 느끼는 부적응으로 착용을 꺼려왔다. 이 같은 이유로 고령화 사회 및 증가된 디지털기기 사용으로 노안 인구가 매년 증가 추세이지만 전체 안경 시장에 누진안경렌즈 수요는 약 10% 정도에 미친다.
안경렌즈업계는 `케미 ZERO’처럼 부적응과 가격 부담을 줄인 신제품들이 계속해 출시될 경우 그동안의 부정적 이미지를 벗고 누진안경렌즈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케미렌즈 “가격과 부적응 부담 줄이자 전국적으로 수요 증가”
기사입력:2020-03-25 16: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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