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토종 알트코인 미콘캐시(MeconCash, 회장 조재도)가 글로벌 암호화폐 버지(Verge)와 마케팅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미콘캐시(MeconCash)는 글로벌 암호화폐 시장에서 가장 충성도 높은 버지의 100만 커뮤니티 툴과 마케팅 채널 및 리소스를 활용하게 되었다. 이는 충성도 높은 100만 글로벌 암호화폐 유저들이 미콘캐시(MeconCash)를 사용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되었다는 것을 의미하게 된다.

글로벌 암호화폐 버지(Verge)는 미콘캐시(MeconCash)의 더 많은 유저 확보를 위해 라이브 팟캐스트와 같은 지속적인 마케팅 이벤트 및 공동 작업 수행하며 지속적인 노출을 할 계획이다.

버지는 글로벌 암호화폐 시장에서 시가 총액 탑 20위를 차지했을 만큼 영향력이 뛰어나며, 특히 사전 채굴이나 ICO, 벤처 기업의 투자없이 커뮤니티 멤버들이 자발적으로 지원하여 개발되고 있는 암호화폐다. 버지는 비트코인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사용자들의 익명성과 대중성을 강조하면서 개인정보 보호와 관련한 기능을 개선했고, 이를 토대로 신속하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분산된 방식으로 직접 거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버지 관계자는 “버지는 블록체인 기반 결제를 일상생활에 도입하는 것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미콘캐시(MeconCash)와 같은 미래 지향적인 비전을 갖춘 한국의 알트코인과 마케팅 파트너십 체결을 신속하게 결정, 진행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으며, 이에 미콘캐시 조재도 회장은 “최근 미콘캐시(MeconCash)는 비트코인캐시, 라이트코인, 오케이이엑스 등 글로벌 코인 및 세계적인 거래소와 파트너십을 체결하면서 글로벌 암호화폐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으며, 이번 버지와의 글로벌 마케팅 파트너십까지 완료하면서 글로벌 시장에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미콘캐시는 장기적 성장을 위해 국내외 파트너십 및 협약, 마케팅 등에 현재 집중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의 호재에도 주목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