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나도 에스파다는 신규 캐릭터인 '크리스티나'도 4월 중 선보인다고 예고했다.
크리스티나는 대포(캐논)을 사용하는 캐릭터로 특수부대 부대장이라는 배경 스토리를 갖고 있으며, 기술' 능력치가 다른 능력치에 비해 높게 설정돼 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이밖에 신규가문지원월드에서 최고급 장비를 확정적으로 획득할 수 있는 ' 바이올렛의 장비 상점 이벤트'를 진행, 신규 및 복귀 유저들이 어려움 없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4월16일 업데이트를 통해 유니크 액세서리 봉합 시스템도 추가했다. 유저들은 '게레로의 파워 글러브', ' 오그제프의 흑빛 글러브', '디비노의 강철 가죽 부츠'. ' 퀴니튤라의 핏빛 부츠', '루인크루저의 단단한 벨트', 에빌의 브로치', '스올의 혼재된 목걸이', '오스큐라스의 절대 반지' 아이템을 봉합 후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저들에게 끊임없이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는 그라나도 에스파다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캐릭터들이 성장하면 가문 레벨이 상승하고 전투에 도움이 되는 강력한 '버프'를 획득할 수 있다. 캐릭터마다 고유의 스킬과 능력치가 다르기 때문에 가문 내 보유한 캐릭터들을 어떤 조합으로 편성하는지에 따라 공략의 성·패가 엇갈리는 게 특징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