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외식 전문기업 SG다인힐(이하 다인힐)이 포장 및 배달 주문 시 모든 메뉴를 30%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다인힐 배달위크'를 4월 29일부터 5월 17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다인힐 배달위크’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간편하고 편리하게 다인힐의 다양한 인기 메뉴를 집에서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되었다.

행사 브랜드는 양식, 한식, 중식을 아우르는 다인힐의 모든 브랜드와 삼원가든을 포함한다. 양식에서는 ▲컨템포러리 이탈리안 레스토랑 ‘블루밍가든’, ▲드라이에이지드 스테이크 하우스 ‘붓처스컷’, ▲지역색 강한 진한 풍미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오스테리아 꼬또’, ▲트렌디 건강식 전문점 ‘썬더버드’가 포함되며 한식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한식당 ‘삼원가든’ ▲숙성 등심 전문점 ‘투뿔등심’, ▲프리미엄 한식 브랜드 ’투뿔등심 고담’, ▲로스구이 전문점 ‘로스옥’, 중식에서는 ▲광동요리 전문점 ‘메이징에이’가 포함된다. 음료, 주류, 도시락, 간편식, 스낵 상품을 제외한 모든 메뉴를 배달 및 포장 주문 시 30% 할인된 가격에 제공된다.

이로써 붓처스컷의 ‘뉴욕 스트립 스테이크’, 블루밍가든의 ‘제주 황게 로제’, 오스테리아 꼬또의 ‘깔라브레제 푸질리 룽기’, 로스옥의 ‘식해 제육’, 썬더버드의 ‘클린 콥샐러드’, 삼원가든의 ‘양념갈비’, ‘불고기’, 투뿔등심의 ‘한우 차돌 볶음밥’, ’갈비 곰탕’, 메이징에이의 ‘메이징 덕’, ‘멘보샤’ 등 각 브랜드의 시그니처 메뉴를 간편하게 집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이번 행사는 배민라이더스, 푸드플라이, 띵동, 쿠팡이츠와 같은 배달 앱을 통해 행사 가격으로 주문할 수 있으며 기본 배달 팁도 무료로 제공된다. 다인힐 19개 매장이 위치한 서울 및 판교에서 주문 가능하며, 일부 매장과 배달 앱에 따라 운영 시간과 메뉴가 상이할 수 있다.

SG다인힐 관계자는 "다인힐 배달위크는 작년부터 진행된 행사로 최근 코로나19로 변화하고 있는 고객들의 소비 패턴과 외식업계 트렌드에 맞춰 진행하고 있다”며, “다인힐은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해, 더욱더 맛있는 음식을 간편하게 즐기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