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엔게임즈(김환기 대표)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SF 전략 모바일 게임 ‘아스트로킹즈’가 일본 유명 애니메이션 ‘은하영웅전설 Die Neue These’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은하영웅전설>의 은하제국과 자유행성동맹 모두 수많은 인구와 탄탄한 기반을 가진 거대국가로써, 강력한 함대 전력을 기반으로 전략, 전술을 펼치며 공방전을 펼친다. 일본을 넘어서 한국 및 글로벌 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이끌었으며, 애니메이션 및 게임 등 대중 문화에 엄청난 영향을 주어서 일본 SF 소설계의 스타워즈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에이엔게임즈는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하여 로그인 하는 첫날 S급 영웅 양웬리를 모두에게 지급하며, 로그인 이벤트 기간동안 50장의 레전드 영웅 티켓을 증정한다.
‘아스트로킹즈’는 영웅과 기함을 주 성장 컨텐츠로 다루는데, ‘은하영웅전설’에서도 스토리 전개가 주인공들과 기함에 많은 초점이 맞춰져 있어 상호 잘 어우러지는 콜라보레이션으로 평가하며 게임 사용자 및 SF 팬들에게 큰 기대를 심어주고 있다.
에이엔게임즈 관계자는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주인공과 기함의 특성을 고스란히 담아 “아스트로킹즈”에 반영했다고 발켰다.
에이엔게임즈는 게임소프트웨어 개발 및 서비스하는 모바일 게임 전문 기업이며 ’아스트로킹즈’, ‘아스트로네스트’, ‘아스트로앤걸즈’ 등 글로벌 타겟의 SF 모바일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