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3는 오는 18일부터 25일까지 8일 간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원스토어 유저를 대상으로 '루나 모바일' 사전체험(CBT)를 진행하며, 유저 등록을 위한 홈페이지와 공식카페를 지난 7일 오후 오픈했다고 발표했다.
유저들은 사전예약 페이지에서 휴대전화번호 입력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유저들에게는 테스트 시작 시 앱 다운로드 링크가 문자로 발송된다.
루나 모바일은 유명 국산 PC 온라인 MMORPG '루나 온라인' IP를 기반으로, 소울게임즈가 새롭게 제작 중인 오픈월드형 모바일 게임이다.
동화풍 FULL 3D 그래픽을 바탕으로 귀엽고 깜찍한 캐릭터, 코스튬, 방대한 월드 맵과 던전, 수백가지 퀘스트, 탈것, 펫, 게임 내 결혼시스템 등을 구현한다.
소울게임즈는 글로벌 성공작 경험이 풍부한 개발자들이 모인 중소 개발사로 2013년 설립했다. 루나 모바일은 2년전 개발 착수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