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구 전문기업 손오공은 유아 완구 브랜드 투모로우 베이비의 신제품 ‘나들이친구 셀프메리’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가벼운 바깥놀이나 간단한 외출에도 챙겨야 할 아기용품과 짐으로 부담되는 게 육아맘들의 현실이다. ‘나들이친구 셀프메리’는 바운서, 아기소파뿐만 아니라 아이와 함께 이동 시 꼭 필요한 유모차, 카시트 등에 걸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유아 장난감이다.
국민 바스락 장난감 아기신문과 동일한 재질의 놀이매트는 아기가 몸을 움직일 때마다 바스락거리는 촉감과 소리로 호기심을 자극하며 손으로 쥐어보거나 발차기를 하는 등 아기가 스스로 신나게 놀면서 전신 감각을 고루 자극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바스락 놀이매트에 달려있는 사과 딸랑이와 기린 인형을 향해 손을 뻗어 잡고 입으로 가져가 탐색하는 놀이 활동은 손과 눈의 협응력을 길러준다.
가볍고 쉽게 접거나 펼칠 수 있는 등 높은 휴대성에 세탁이 가능해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도 ‘나들이친구 셀프메리’의 장점이다.
손오공은 제품 출시를 기념해 ‘나들이친구 셀프메리’ 사용 인증을 하면 구입가의 100%를 캐시백으로 돌려주는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기간은 오는 6월 30일(화)까지며 선착순 100명에게 제품가격의 100%를 손오공이샵 적립금으로 지급한다. 적립금은 자사 온라인몰인 손오공이샵에서 투모로우 제품 구매 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다.
투모로우 베이비 브랜드 담당자는 “‘나들이친구 셀프메리’는 만지고 차고 입으로 탐색하는 등 다양한 촉감을 느끼고 스스로 움직이며 전신운동도 할 수 있는 오감발달 놀이완구다”라며 “아기의 감각 발달은 놀이에서 시작된다. 우리 아기의 첫 애착인형이 되어줄 기린 인형과 함께 즐거운 감각놀이 시간 보내길 바란다”이라고 전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