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행복나눔상자’는 서울지방보훈청에서 추천받은 60가구의 주소지로 일괄 배송될 예정이다.
이대엽 서울지역본부장은“애국과 헌신으로 우리나라를 지켜주신 국가유공자분들이 계셨기에 오늘의 우리가 있다고 생각한다”며“우리는 어려움에 처할 때마다 희생과 헌신으로 역경을 헤쳐 왔듯이 국가유공자분들의 노고와 업적을 항상 기억하고 잊지 않는다면 요즘같은 코로나19 상황의 어려움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