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머콤(Mercomm)사 주관으로 올해 30회째 열리는 아스트리드 어워드는 ‘머큐리 어워드(Mercury Awards)’, ‘ARC 어워드(Annual Reports Competition)’와 함께 기업의 홍보 제작물을 평가하는 세계 3대 시상식 중 하나로 평가 받는다.
2017년 개장 이후 국내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아스트리드 어워드’에서 3년 연속 수상한 파라다이스시티는 올해 첫 그랑프리 수상으로 더욱 강화된 콘텐츠 역량을 입증했다. 국내 호텔레저 기업이 아스트리드 어워드 그랑프리를 수상한 것은 파라다이스시티가 처음으로, 파라다이스시티 매거진, 웰컴 키트, 파라다이스그룹 캘린더, 매거진 한웨가 지난해까지 총 5개 부문을 석권한 데 이은 쾌거다.
파라다이스시티 브랜드북은 파라다이스시티의 철학과 주요 시설 및 예술품을 한 권으로 망라한 안내서다. 실용적인 정보는 물론 시각적인 즐거움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동북아시아 최대 규모 ‘아트테인먼트 리조트’로서 파라다이스시티의 정체성을 시각적으로 구현한 감각적인 디자인과 흥미로운 콘텐츠 구성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