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가 선정하는 ‘착한프랜차이즈’란 최근 코로나19로 힘들어 하는 가맹점주들과 비용분담을 함께하는 가맹본부를 선정해 각 매장 앞에 ‘착한프랜차이즈’간판을 붙여주는 형식이다.
김칠성 빨강떡볶이 Made By 신군컴퍼니 대표는 “ 어려운 환경에 직면한 소자본 창업자에게 높은 수익을 낼 수 있도록 본사 마진은 줄이고 가맹점 비용부담도 최소화하는 구조로 프랜차이즈화 한 것이 특징이다”며 “그 결과 아마 빨강떡볶이 프랜차이즈가 업계 전체 중 창업비가 가장 저렴하고 수익률은 가장 높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중 맛의 가장 큰 차별화는 매운맛 5단계의 전용 분말소스로 ISO22000 인증 획득이다. 총 5단계 매운맛 분말소스 가 누구나 동일한 맛을 구현할 수 있도록 했다고 한다.
또 가맹점 비용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었던 것은 타업체 대비 물류단가가 30% 정도 저렴하다는 장점을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김칠성 대표 는 “고객만족에 중점을 둔 합리적인 판매가 및 원가율, 본부의 비용부담 등으로 타사 대비 창업 초기 비용이 2,000만 원 이상 저렴하고 또 매출 원가율이 낮아 약 40~50%의 높은 수익을 실현 할 수 있어 저비용 고수익을 강조 할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때문에 빨강떡볶이 Made By 신군컴퍼니는 현재 호주, 배트남, 인도네시아에 가맹점을 수출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김대표는 전했다.
한편 김칠성 빨강떡볶이 Made By 신군컴퍼니 대표는 이전 롯데칠성음료 영업본부장을 역임했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