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정국, 빨강떡볶이 공정위 ‘착한프랜차이즈’선정

기사입력:2020-06-16 17:04:06
[로이슈 김영삼 기자]
빨강떡볶이 Made By 신군컴퍼니(주식회사 제이알디 대표 김칠성)는 코로나19 정국 속에 최근 공정위로 부터‘착한프랜차이즈’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선정하는 ‘착한프랜차이즈’란 최근 코로나19로 힘들어 하는 가맹점주들과 비용분담을 함께하는 가맹본부를 선정해 각 매장 앞에 ‘착한프랜차이즈’간판을 붙여주는 형식이다.

김칠성 빨강떡볶이 Made By 신군컴퍼니 대표는 “ 어려운 환경에 직면한 소자본 창업자에게 높은 수익을 낼 수 있도록 본사 마진은 줄이고 가맹점 비용부담도 최소화하는 구조로 프랜차이즈화 한 것이 특징이다”며 “그 결과 아마 빨강떡볶이 프랜차이즈가 업계 전체 중 창업비가 가장 저렴하고 수익률은 가장 높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 대표는 " 빨강떡볶이 프랜차이즈는 비용에서는 ‘착한프랜차이즈’이지만 맛에서는 빠지지 않는 월등한 맛을 준다고 자신한다"며 "이는 시간이 지나도 분말이 굳지 않는 특수 제조법 사용 , 캡사이신 등과 같은 화학적 첨가 없이 순수 고춧가루사용 ,유통기한 7일의 신선한 냉장 떡을 주문, 즉시 제조 생산해 익일 새벽 배송하는 시스템 등이 이를 뒷받침 한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이중 맛의 가장 큰 차별화는 매운맛 5단계의 전용 분말소스로 ISO22000 인증 획득이다. 총 5단계 매운맛 분말소스 가 누구나 동일한 맛을 구현할 수 있도록 했다고 한다.

또 가맹점 비용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었던 것은 타업체 대비 물류단가가 30% 정도 저렴하다는 장점을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김칠성 대표 는 “고객만족에 중점을 둔 합리적인 판매가 및 원가율, 본부의 비용부담 등으로 타사 대비 창업 초기 비용이 2,000만 원 이상 저렴하고 또 매출 원가율이 낮아 약 40~50%의 높은 수익을 실현 할 수 있어 저비용 고수익을 강조 할수 있다”고 설명했다.
즉 빨강떡볶이 프랜차이즈는 소비자에게는 맛으로, 가맹점에게는 저비용 고수익이 가능하다는 것.

이 때문에 빨강떡볶이 Made By 신군컴퍼니는 현재 호주, 배트남, 인도네시아에 가맹점을 수출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김대표는 전했다.

한편 김칠성 빨강떡볶이 Made By 신군컴퍼니 대표는 이전 롯데칠성음료 영업본부장을 역임했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649.78 ▼21.79
코스닥 774.49 ▼4.69
코스피200 353.93 ▼2.51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86,400,000 ▼104,000
비트코인캐시 458,100 ▼2,000
비트코인골드 32,210 ▼290
이더리움 3,494,000 ▼15,000
이더리움클래식 26,710 ▼210
리플 829 ▲5
이오스 699 ▼3
퀀텀 3,455 ▼14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86,366,000 ▼222,000
이더리움 3,493,000 ▼19,000
이더리움클래식 26,680 ▼240
메탈 1,402 ▼10
리스크 1,228 ▼4
리플 828 ▲4
에이다 520 ▼2
스팀 254 ▼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86,405,000 ▼87,000
비트코인캐시 458,700 ▼1,800
비트코인골드 32,690 0
이더리움 3,492,000 ▼17,000
이더리움클래식 26,650 ▼290
리플 829 ▲4
퀀텀 3,475 0
이오타 189 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