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뉴 Q5 50 TDI 콰트로 프리미엄.(사진=아우디코리아)
이미지 확대보기‘더 뉴 아우디 Q5 50 TDI 콰트로 프리미엄’은 최고 출력 286마력, 최대 토크 63.2kg.m의 힘을 가진 3.0L V6 디젤 직분사 터보차저(TDI) 엔진과 8단 팁트로닉 자동 변속기, 풀타임 사륜구동 시스템 콰트로를 적용했다. 이를 기반으로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 시간은 5.9초, 최고 속도는 237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1.1km/l(도심 9.9km/l, 고속 12.9km/l)이다.
이와 함께 스포츠 라인 익스테리어와 20인치 5-세그먼트 스포크 디자인 휠의 적용으로 더욱 스포티한 멋을 낸다. 스포츠 라인 익스테리어는 무광 트와일라잇 그레이 라디에이터 그릴과 무광 알루미늄 실버 핀, 티타늄 블랙 측면 공기흡입구, 무광 알루미늄 실버 하이라이트 등이 적용된다. 또 아우디의 LED 기술이 집약된 ‘아우디 LED 헤드라이트’와 다이내믹 턴 시그널이 적용된 ‘LED 테일라이트’의 적용으로 안전성은 물론 세련미가 돋보인다.
여기에 ▲크롬 윈도우 몰딩 ▲일체형 듀얼 배기파이프 디자인 리어 범퍼 ▲파노라믹 선루프 등을 기본으로 탑재했으며, ▲블랙 헤드라이닝 ▲앰비언트 라이트(멀티컬러) ▲도어 엔트리 라이트 등을 적용해 고품격 감성을 연출한다.
기본으로 탑재된 다양한 안전·편의 시스템 역시 눈길을 끈다. ▲차량에 장착된 초음파 센서로 차량과 물체와의 거리를 측정해 MMI 디스플레이에 표시해주는 ‘전/후방 주차 보조시스템’ ▲주차 시 차량의 전/후방 및 측면의 이미지를 MMI 디스플레이에 표시해주는 ‘360° 서라운드 뷰 디스플레이’ ▲후면 주차 혹은 평행 주차 시 스티어링휠을 자동으로 조향해 주는 ‘파크 어시스트’ ▲주행 중 앞 차량과의 일정 거리를 유지하며 속도를 자동으로 제어하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주행 차선을 유지해 주는 ‘액티브 레인 어시스트’ ▲주행 중에 충돌 위험이 감지되면 운전자에게 경고를 제공하고 필요한 경우 브레이크 페달을 진동시켜 주는 아우디 ‘프리센스 시티’ 등이 대표적이다.
뿐만 아니라 ‘아우디 커넥트’ 시스템 적용으로 통신이 가능한 장비를 장착해 차량-운전자-네트워크간 연결(Car-2-X)을 통해 도어 및 라이트 등의 원격제어는 물론 차량 찾기, 차량 상태 리포트, 알람 서비스, 긴급통화 및 출동 등 다양한 안전·편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밖에도 ▲버츄얼 콕핏과 터치패드가 적용된 ‘MMI 내비게이션 플러스’ ▲고해상도 풀 컬러 LCD 스크린으로 차량 및 주행 관련 주요 정보를 앞유리에 직접 투사해주는 ‘헤드업 디스플레이’ ▲아우디 사운드 시스템(6채널, 10스피커, 180와트) 등도 탑재했다.
‘더 뉴 아우디 Q5 50 TDI 콰트로 프리미엄’의 가격은 개별소비세 인하 기준 7739만9000원(부가세 포함)이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