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션은 '경험치 단상' 및 '덴 부스트 마크' 아이템을 기간 한정으로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
단상은 게임룸에서 캐릭터가 서 있는 바닥에 특별한 시각 효과를 부여하는 아이템이다. 경험치 단상은 이에 더해 매 게임 플레이마다 경험치를 110% 더 획득할 수 있다. 경험치 단상은 매년 다양한 콘셉트로 기간 한정 판매하는데, 올해는 '테마파크' 콘셉트로 2주동안 선보인다.
T3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하고 한빛소프트가 서비스하는 오디션은 지난 2004년 첫 서비스를 시작해 올해 16주년을 맞은 국가대표 장수 리듬액션 게임이다.
이 게임은 K-Pop을 포함한 다양한 음악을 들으면서 화면에 표시되는 방향키를 입력하면 캐릭터가 춤추는 게 특징으로, 개성 넘치는 패션 아이템을 장착하고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게임성이 매력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