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빌리브 파크뷰’는 지난 12일 진행된 1순위 청약접수 결과 56세대(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1,549명이 청약에 나서 평균 27.66대 1의 청약경쟁률을 나타냈다. 특히 전용 84㎡A 타입은 최고 경쟁률인 41.38대 1을 기록했다.
‘빌리브 파크뷰’ 분양 관계자는 “대구 지하철 2호선 두류역이 가까운 초역세권 입지와 단지 바로 앞에 펼쳐진 대형근린공원인 두류공원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갤러리 하우스’ 조망 특화 구조가 실수요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빌리브 파크뷰’의 당첨자 발표는 오는 8월 19일이며,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대구 달서구 이곡동 1258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3년 6월 예정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