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모션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여느 때보다 청결에 대한 경각심이 중요해지고 있는 상황 속에서 젝시믹스 고객들에게 올바른 위생 관념을 더해주기 위해 기획됐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젝시믹스 공식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 휘아의 미니 위생 가전 ‘츄케어’, ‘컵케어’, ‘이클리너’ 3가지 아이템 중 한가지를 선택하고 그 이유를 댓글로 남기면 된다. 이벤트는 9월 2일까지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각 제품별로 10명씩 총 30명에게 경품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9월 4일 젝시믹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젝시믹스 고객들은 콜라보 이벤트를 통해 휴대성과 안전성을 겸비한 휘아의 새로운 위생 소형가전을 직접 체험하며 일상 속 청결을 실천할 예정이다.
‘츄케어’는 아이 입 안에 닿는 육아용품을 위생적으로 관리해주는 살균기다. 공갈젖꼭지(쪽쪽이)를 비롯해 신생아 칫솔, 젖병 꼭지 등을 UV 자외선으로 3분만에 빠르고 간편하게 살균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에 사용된 UV-C LED 자외선은 가정용부터 산업용까지 살균 목적으로 쓰이는 친환경 소재로, 수은이나 오존 등 인체에 유해한 물질이 발생하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동글동글 미니멀한 디자인에 친환경 실리콘 스트랩이 포함되어, 유모차나 가방에 쉽게 달고 다닐 수 있다.
‘컵케어’는 젖병은 물론, 일상 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머그컵, 텀블러 등의 컵류 위에 뚜껑처럼 덮어놓으면 입에 직접 닿는 입구부터 손이 닿기 어려운 깊숙한 부분까지 깨끗하게 살균해주는 아이템이다. 사용법이 간편해 남녀노소 누구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칫솔살균기 ‘이클리너’는 깔끔한 화이트 컬러에 조약돌 크기의 작은 사이즈, 강력한 살균력으로 디자인, 휴대성, 기능성에서 고루 호평을 받고 있다. 이 제품은 출시 일주일만에 초도 물량이 완판된 바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 10만개를 달성하며 휘아의 메가 히트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했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젝시믹스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마스크나 손소독제 외에도 개인 위생용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휘아와의 콜라보 이벤트가 젝시믹스 고객들에게 보다 건강하고 즐거운 액티브 라이프를 선사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은 젝시믹스 뿐만 아니라 위생용품 브랜드 휘아, 남성 의류와 화장품 등을 만드는 마르시오디에고 등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14일 미디어커머스기업 최초로 코스닥 상장에 성공했으며, D2C 판매 방식을 통해 유통단계의 거품을 줄이는 등 새로운 시장을 적극 개척해 나가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