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위아 임직원, 수해 이재민 구호물품 지원

기사입력:2020-08-27 15:45:32
현대위아가 27일 재해피해 이재민을 위해 식수 외 구호물품 1200만 원 기탁.(사진제공=경남사랑의열매)

현대위아가 27일 재해피해 이재민을 위해 식수 외 구호물품 1200만 원 기탁.(사진제공=경남사랑의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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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용모 기자]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기철)는 현대위아(대표이사 김경배)와 27일 공동모금회 대회의실에서 집중호우로 인해 심각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해 구호물품 지원 성금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현대위아 차량부품품질보증팀 김근환 책임매니저, 차량부품선행품질팀 박고정 매니저,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 하성규 센터장,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유병설 사무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성금은 현대위아 임직원들이 월급의 1%씩 모아 지역사회를 돕는 ‘1% 기적’ 활동으로 마련됐다.

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역대 최장 장마·폭우로 인한 주택 침수, 산사태 등 피해가 심각한 하동, 진주 지역 수해 이재민들의 피해 극복을 위해 식수, 식료품, 위생용품, 이불 등으로 구성된 120개 구호물품키트를 제작, 지원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현대위아 관계자는 “예상치 못한 호우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해지역 이재민들의 삶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하루빨리 정상적인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공감하고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신희정 팀장은 “지역사회 문제에 지원을 결정해준 현대위아 관계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집중호우 피해 이재민을 지원하고자 ‘호우피해 특별모금’ 을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한편 현대위아는 ‘더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파트너’ 라는 비전으로 지속적이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2012년부터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파트너십을 체결해 지역사회의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힘쓰고 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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