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 x 지프 브랜드 홍보대사 비(RAIN).(사진=FCA코리아)
이미지 확대보기지프에 따르면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는 역대 가장 다재다능한 중형 픽업으로, 국내에는 3.6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루비콘 트림을 6990만원에 선보인다.
지프의 풍부한 헤리티지와 함께 다용도 적재 공간이 갖춰진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는 유일한 컨버터블 픽업으로서 오픈-에어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하면서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제작됐다.
국내에서는 지난달 17일부터 공식 사전계약을 시작했으며, 그동안 정통 수입 픽업트럭을 기다려왔던 많은 지프의 마니아들이 빠른 속도로 물량을 선점, 사전계약 2주 만에 올해 인도 가능한 300대의 계약이 모두 성사된 상태다.
이에 따라 지프는 사전계약 고객 중 이달 말부터 출고를 진행하는 300인 고객을 대상으로 18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하고, 출고 고객은 5년 또는 10만km(선도래 적용)의 보증 연장 쿠폰 또는 차체를 보호하고 승/하차를 쉽게 해주는 크롬 사이드 스텝 중 하나를 사전계약 혜택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지프는 음악, 예능, 영화 등 여러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월드스타 비(RAIN)를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의 1호차 오너이자 지프 공식 브랜드 홍보대사로 선정했다.
제이크 아우만(Jake Aumann) FCA 코리아 사장은 “전국 Jeep Tour(지프 투어)를 통해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가 제시하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직접 체험해보시고, 앞으로 1년동안 이어나갈 공식 브랜드 홍보대사 비(RAIN)와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의 본격적인 행보에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