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코리아, ‘에비에이터 PHEV 그랜드 투어링’ 출시

기사입력:2020-09-02 18:13:48
에비에이터 PHEV 그랜드 투어링.(사진=포드코리아)

에비에이터 PHEV 그랜드 투어링.(사진=포드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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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링컨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7인승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인 ‘에비에이터 PHEV 그랜드 투어링’을 2일 출시했다.

‘링컨 에비에이터 PHEV 그랜드 투어링’은 후륜 기반의 사륜 구동 모델로 최고출력 405마력과 최대토크 57.7kg.m/3,000rpm를 자랑하는 트윈 터보3.0L V6 가솔린 엔진을 바탕으로 최고출력 75Kw/2,500rpm, 최대토크 30.6kg.m/1,500rpm의 전기 모터를 결합, 효율성과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모두 갖췄다. 또 10단 셀렉트시프트(SelectShift®) 자동 트랜스미션은 운전자의 부드러운 주행을 도우며 럭셔리한 주행감을 선사한다.

에비에이터 PHEV 그랜드 투어링의 1회 배터리 충전 시 주행거리는 도심에서 29km, 고속도로에서 31km로, 복합 주행거리는 30km이며, 가솔린과 전기 모터의 복합 모드의 연비는12.7km/L이다. 운전자는 능동적으로 EV모드와 가솔린 엔진 주행 모드를 선택해 자신에게 맞는 최적의 연비 효율적 주행이 가능하다.

에비에이터 PHEV 그랜드 투어링은 에비에이터가 선사하는 고유의 다양하고 고급스러운 편의 기능은 운전자가 탑승하기 전부터 시작된다. 탑재된 에어글라이드 서스펜션을 통한 ‘다이나믹 로어 엔트리(Dynamic Lower Entry)’ 기능은 운전자가 접근했을 때 차량이 자동으로 높이를 내려 운전자를 맞이한다. 또 ‘30방향 퍼펙트 포지셔닝’ 가죽 시트와 하이앤드 사운드 시스템인 ‘레벨 울티마’ 3D 오디오 시스템을 통해 탑승자에게 맞는 최적의 시트 포지션과 원음에 가까운 사운드를 제공한다.

국내 판매가격은 개별소비세 3.5% 인하 적용 9850만원(VAT포함)이다.

링컨코리아 데이비드 제프리(David Jeffrey) 대표는 “에비에이터는 국내 럭셔리 SUV 시장에서 빠른 속도로 소비자들의 이목을 받고 신뢰를 쌓아가고 있는 링컨을 대표한다”며 “에비에이터 PHEV 모델은 뛰어난 성능과 항공기에서 영감을 받은 고급스러운 디자인, 첨단 기술, 업그레이드 된 파워에PHEV의 경제성까지 갖춘 완성도 높은 SUV다”고 설명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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