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브랜드 홍보대사 비(RAIN).(사진=FCA코리아)
이미지 확대보기‘윈도우 오브 지프’는 ‘지프가 보는 세상, 세상이 보는 지프’를 의미하는 이번 캠페인의 명칭으로, 지프와 함께 세상 여러 곳을 마주하고 모험을 펼치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지프가 드넓은 세상, 광활한 자연을 운전자와 이어주는 매개체라는 의미도 갖는다.
특히 “당신만의 이야기를 써내려가고 싶다면 지프와 모험을 시작하라”는 광고 문구를 통해 지프와 함께 할 때 비로소 남다르고 독창적인 스토리를 펼칠 수 있다는 지프 브랜드의 자신감과 지향점을 표현하고 있다.
브랜드 핵심 가치와 상징성을 담은 이번 국내 캠페인 영상은 미국에서 제작한 오리지널 버전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지프의 브랜드 홍보대사인 비(RAIN)가 메인 모델로 등장하고, 여기에 한국 고유의 랜드마크와 자연경관이 더해져 한층 더 매력적인 모습으로 한국 소비자를 만나게 된 것이다.
또 비가 직접 나레이션에 참여했고 그의 매력적인 보이스를 통해 영상에 생동감과 진정성이 더해졌다.
‘윈도우 오브 지프’ 캠페인은 지프의 라인업 중 모험(Adventure)과 재미(Fun)를 담당하는 글래디에이터, 랭글러, 레니게이드 모델과 함께 TV 광고, 소셜 포스팅, 시승 및 전시 이벤트 등 다양한 방식의 마케팅 활동으로 지프와 함께하는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줄 예정이다.
제이크 아우만(Jake Aumann) FCA 코리아 사장은 “지프가 보는 세상, 세상이 보는 지프의 모습을 여러 관점에서 보여줄 이번 ‘윈도우 오브 지프’ 캠페인은 앞으로 TV,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등의 다양한 채널을 통해 지프의 인지도를 높이는데 기여할 예정이다”며 “지프의 공식 브랜드 홍보대사 비(RAIN)와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의 앞으로의 활약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