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 로고.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물품대금 조기 지급은 르노삼성자동차의 82개 중소 부품협력사를 대상으로 예정된 지급일보다 최대 11일 앞서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많은 중소 협력사가 경영의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어 예년보다 더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르노삼성 황갑식 구매본부장은 “코로나19 확산 이후 처음으로 맞이하는 명절을 앞두고 자동차업계의 중소 협력사들이 체감하는 경영상의 어려움은 그 어느 때보다 큰 것으로 알고 있다”며 “르앞으로도 중소 협력사와의 동반성장 및 상생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