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투에 따르면 웹케시의 3분기 매출액은 183억원(+25% 이하 YoY), 영업이익은 34억원(+33%)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무난한 실적이 예상된다. 인하우스뱅크와 브랜치는 각각 37억원(+33%), 46억원(+13%) 매출액을 기록하며 상반기에 이어 고성장을 이어갈 전망이다.
경리나라는 22억원으로 전분기와 비슷한 수준의 매출액이 예상된다. 9월말부터 시작되는 정부 지원사업에 따른 대기 고객이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신한금투는 설명했다. 4분기부터는 전 분기 대비 높은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했다.
신한금투 김규리 책임연구원은 “웹케시의 최근 주가는 외국인 지분율과 밸류에이션이 동시에 상승하며 지난 6개월간 수익률 132.7%를 기록했다”라며 “안정적인 실적 성장과 ‘K-비대면 바우처 플랫폼’ 사업에 따른 추가 성장 모멘텀 등 감안시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은 지속될 전망”이라고 분석을 마쳤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