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은 오늘(9월 28일) 오후 12시 40분부터 '뮤 아크엔젤'의 업데이트 점검 시간을 갖고, 치열한 경쟁의 장 '크리소스 투기장'과 신규 장비 '성전사 장비' 등의 콘텐츠를 추가한다.
매주 특정 요일에 열리는 '크리소스 투기장'은 정규 투기장과 결선 투기장으로 구성되고, 마스터 20레벨 이상부터 참여할 수 있다. 매월 초, 정규 투기장에서는 크리소스 서버 내 전투력이 비슷한 이용자끼리 1대 1 자동 매칭돼 대결이 이뤄진다.
투기장에 참여한 이용자에게는 결승전, 서버, 티어, 대전 등 각 분야에서 '희귀한 시즌 반지 돌파 재료', '가루다의 날개', '경험치 버프' 등의 보상이 지급된다. 특히 첫 시즌의 결선 투기장 결승전에 참여하면 '성전사 방어구 상자'가 추가로 제공된다.
웹젠은 강력한 신규 장비인 '성전사 장비'도 도입한다. 성전사 장비는 5차 이상의 축복 대천사 장비를 활용해 합성 또는 승급할 수 있다. 또한, 이 장비는 4티어까지 존재해 각 티어에 일정 개수의 장비를 착용할 경우 세트효과와 스킬이 부여된다.
이외에도 신규 던전인 '원소지옥'을 추가하고, ‘6차 전직’ 활성화와 함께 게임 내 최고 레벨을 마스터 300레벨까지 확장한다.
9월 30일부터 추석 연휴 동안 출석체크 게시판에 3일 이상 출석한 이용자는 '생명의 보석'과 '생명의 쥬얼(중급)' 등의 보상도 받을 수 있다.
웹젠의 모바일 MMORPG '뮤 아크엔젤'의 '크리소스 투기장’ 업데이트 및 이벤트 등 자세한 정보는 게임의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