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사진=아우디 코리아)
이미지 확대보기아우디의 새로운 브랜드 전략은 고객의 가치와 니즈를 중심으로 하며, 아울러 지속가능성, 디지털화 및 디자인을 핵심 테마로 지속 가능한 디지털 프리미엄 모빌리티로의 전환을 강조하고 있다.
이번 글로벌 캠페인을 통해 아우디는 지속적으로 혁신을 추진하며 전동화 및 디지털화된 감성적인 미래를 열어가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는 아우디 e-트론 스포트백 등 이미 출시된 모델 외에도 아우디 AI:ME, 아우디 Q4 스포트백 e-트론 컨셉과 같은 향후 아우디의 비전을 제시하는 차량들에서도 잘 드러나고 있으며, 이는 아우디의 혁신 역량을 대변한다. 이러한 비전을 구체적으로 표현해주는 것은 바로 아우디 총괄 디자이너인 마크리히트(Marc Lichte)를 비롯한 아우디의 직원들이다.
아우디 브랜드 수석 부사장인 헨릭 벤더스(Henrik Wenders)는 “우리는 브랜드 전략을 재정립함으로써 ‘진보(Vorsprung)’를 현대적으로 정의하고 새로운 모빌리티의 시대와 우리의 고객을 위한 미래를 위해 준비하고 있다”며 “우리의 목표는 기술을 통해 사람들의 삶을 개선해 나가고 또 사회에 공헌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캠페인은 새롭게 런칭한 웹사이트 ‘프로그레스. 아우디(Progress.audi)’를 통해 모든 내용과 더 많은 스토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