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수주규모는 장비 180대와 진단키트 260만 테스트 분량이다. 우선 차주부터 11월 1주차까지 1차 초도 물량인 장비 60대와 시약키트 10만 테스트분량, 260만불 규모의 제품을 공급하고, 잔여물량은 2022년까지 분할 공급할 예정이다.
미코바이오메드 관계자는 “이번 아르헨티나 납품 건은 당사 최대 매출처인 브라질에 이은 또 다른 중남미 국가를 주요 고객으로 확보했다는데 그 의미가 있다”며 “같은 영업채널을 통해 칠레, 볼리비아, 페루 등지로 중남미 영업채널을 확대할 수 있을 것” 이라고 전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