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스앤은 ‘글로벌 브랜드사업부’, ‘100LABS 사업부’로 구성돼 각각 친환경·프리미엄급 글로벌브랜드 발굴 및 제휴사업, 라이프스타일 이커머스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지난 9월, 언택트 기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100LABS(일공공랩스)’를 론칭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제품들을 선보이며 이커머스 사업에 진출한 바 있다.
㈜디에스앤은 해외 우수 브랜드 수입 유통·판매를 담당하는 ‘글로벌 브랜드사업부’를 통해 뉴질랜드 리저브 소고기를 국내에서 단독으로 수입해 유통하고 있다. 올해 7월 친환경 유기농 브랜드 초록마을에 판매한 데 이어, 지난 8일 마켓컬리 ‘1% 테이블’에 론칭했다. ‘뉴질랜드 리저브 소고기’는 지난 9월 초록마을에서 한정판으로 판매한 선물세트가 조기 완판된 데 이어, 마켓컬리 ‘1% 테이블’에서도 론칭 4일 만에 전량 판매되며 완판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두바이 월드클래스 레스토랑과 독일 미쉐린 레스토랑이 선택한 ‘뉴질랜드 리저브 소고기’는 △마블링 △지방의 깊이 △지방의 색 △PH 테스트 △나이 측정 △고기의 색 △도체 중량 등 맛을 좌우하는 7가지 기준을 통과한 프리미엄 소고기다. 소 100마리 중에서 약 4마리만 이 기준을 통과해 리저브 등급을 부여받을 만큼 희소성이 높다. 세계적인 청정국가 뉴질랜드에서 100% 자연방목해 키우며, 목초만을 먹고 자라나 곡물을 먹는 소에 비해 지방량이 적어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필수지방산인 오메가3와 오메가6가 이상적인 비율로 함유돼 있으며, 성장호르몬(HGP) 주사를 투여하지 않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