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에 따르면 한빛소프트가 한국 지역 서비스를 맡고, 스퀘어에닉스가 일본과 대만 서비스를 맡는다.
‘삼국지난무’는 고퀄리티 그래픽의 몰입감 높은 삼국지 스토리와 모바일 실시간 부대 조작 시스템이 특징인 수집형 전략RPG로 지난 9월10일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한 바 있다.
파이널 테스트에 참여한 유저들은 아름다운 고퀄리티 그래픽과 무장 각각의 특성을 살린 화려한 스킬 연출, 스토리 몰입감을 높여주는 유명 성우들의 보이스 연기 등에 찬사를 보냈다,
특히 유저들은 수동 조작을 통해 부대를 원하는 대로 실시간 운용하는 전략적인 전투를 극찬했으며, 운영진(GM)의 적극적인 소통에도 만족감을 보였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지난 1월 프리미엄 테스트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한 이번 파이널 테스트에서 더욱 좋아진 유저들의 반응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많은 유저분들께서 기대하고 계신만큼 출시 전까지 최대한 더 다듬어 하반기 삼국지 기대작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