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셀카, ‘네이버 마이카’와 제휴…서비스 확대

기사입력:2020-10-16 12:42:05
‘네이버 MY CAR ’ 중고차 시세 조회.(사진=AJ셀카)

‘네이버 MY CAR ’ 중고차 시세 조회.(사진=AJ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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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프리미엄 언택트 ‘내차팔기’ 서비스를 제공하는 AJ셀카(대표 안진수)가 지난 15일 네이버가 새롭게 선보이는 차량관리 통합서비스 ‘네이버 MY CAR(마이카)’와 중고차 시세 제공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

‘네이버 MY CAR (마이카)’는 이용자가 차량번호만 등록하면 차량시세조회, 정기검사 시기 안내, 자동차세 납부 등 차량 관리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들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다. 국토교통부 및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협업해, ‘네이버 마이카’에서 차량 리콜정보를 확인하고 정기검사 신청도 바로 진행할 수도 있다.

AJ셀카는 이번 네이버와의 업무 제휴를 통해 ‘네이버 마이카’에 ‘내차팔기’ 시세 정보를 제공한다. 해당 데이터는 AJ셀카가 10년 이상 온/오프라인 경매장 운영을 통해 수집한 고객의 실제 판매가격이다. AJ셀카의 중고차 시세는 전국 2,000여 개 회원사의 실시간 경쟁 입찰을 통해 산출된 최고가 견적으로 딜러 입찰 최고가와 고객의 실제 판매액이 같아 높은 신뢰도를 자랑한다.

‘네이버 마이카’에서 시세 조회 후 차량 매각을 원할 경우 AJ셀카의 차량 판매 신청 버튼을 누르면 AJ셀카의 프리미엄 언택트 ‘내차팔기’서비스와 바로 연결된다.

AJ셀카가 운영하는 ‘내차팔기’는 중고차 판매할 때 차량번호와 연락처만 등록하면 자사의 전문 차량 평가사가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로 방문해 모든 판매 과정을 대신해주는 서비스다. 딜러 대면, 현장 감가 등 중고차를 거래하며 느꼈던 불편함을 비대면 거래 방식으로 해소했으며, 기본적인 차량점검부터 온라인 경쟁입찰, 차량대금 결제 및 탁송까지 모든 과정을 대신해줘 고객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AJ셀카 사업본부 김찬영 본부장은 “중고차 시장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이고 산업 전반에 활력을 선사할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믿을 수 있는 중고차 거래를 할 수 있도록 편리한 혁신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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