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MY CAR ’ 중고차 시세 조회.(사진=AJ셀카)
이미지 확대보기‘네이버 MY CAR (마이카)’는 이용자가 차량번호만 등록하면 차량시세조회, 정기검사 시기 안내, 자동차세 납부 등 차량 관리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들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다. 국토교통부 및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협업해, ‘네이버 마이카’에서 차량 리콜정보를 확인하고 정기검사 신청도 바로 진행할 수도 있다.
AJ셀카는 이번 네이버와의 업무 제휴를 통해 ‘네이버 마이카’에 ‘내차팔기’ 시세 정보를 제공한다. 해당 데이터는 AJ셀카가 10년 이상 온/오프라인 경매장 운영을 통해 수집한 고객의 실제 판매가격이다. AJ셀카의 중고차 시세는 전국 2,000여 개 회원사의 실시간 경쟁 입찰을 통해 산출된 최고가 견적으로 딜러 입찰 최고가와 고객의 실제 판매액이 같아 높은 신뢰도를 자랑한다.
‘네이버 마이카’에서 시세 조회 후 차량 매각을 원할 경우 AJ셀카의 차량 판매 신청 버튼을 누르면 AJ셀카의 프리미엄 언택트 ‘내차팔기’서비스와 바로 연결된다.
AJ셀카가 운영하는 ‘내차팔기’는 중고차 판매할 때 차량번호와 연락처만 등록하면 자사의 전문 차량 평가사가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로 방문해 모든 판매 과정을 대신해주는 서비스다. 딜러 대면, 현장 감가 등 중고차를 거래하며 느꼈던 불편함을 비대면 거래 방식으로 해소했으며, 기본적인 차량점검부터 온라인 경쟁입찰, 차량대금 결제 및 탁송까지 모든 과정을 대신해줘 고객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AJ셀카 사업본부 김찬영 본부장은 “중고차 시장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이고 산업 전반에 활력을 선사할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믿을 수 있는 중고차 거래를 할 수 있도록 편리한 혁신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