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는 최근 코로나19 최대 발생국으로 총 확진자가 755만명에 달하고,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미코바이오메드는 지난 8일 인도의 Kings University Institute에서 제품 밸리데이션(Validation)을 완료했고, 1차로 2개 주에 370만불 규모의 PCR 진단키트를 공급한다. 향후 인도 전체 주로 범위를 확대해 추가 수주가 이어질 예정이다.
또한 미코바이오메드는 동남아시아 및 동아시아 지역의 거점국가로 인도를 염두에 두고, 전용장비와 시약까지 납품할 수 있는 현지 합작회사(JVC) 설립을 추진 중에 있다.
한편 미코바이오메드는 IPO 공모일정을 마치고 22일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