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시장에는 처음 선보이는 ‘파츠 앤 홀(Patz&Hall)은 미국의 대표적인 와인 산지 중 한 곳인 캘리포니아에서 1988년에 설립된 ‘파츠 앤 홀(Patz&Hall)’은 캘리포니아 와인을 대표하는 포도 품종인 ‘피노누아’와 ‘샤도네이’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와이너리다.
롯데칠성음료가 이번에 선보이는 ‘파츠 앤 홀(Patz&Hall)’의 와인은 ‘소노마 코스트 샤도네이’, ‘두톤 랜치 샤도네이’, ‘하이드 빈야드 나파벨리 샤도네이’, ‘소노마 코스트 피노누아’, ‘하이드 빈야드 나파벨리 피노누아’로 화이트 와인 3종, 레드 와인 2종이며 11월부터 전국의 백화점과 유명 레스토랑 등에서 판매 될 예정이다.
‘하이드 빈야드 나파벨리 샤도네이’는 배양 효모를 사용해 오크통 숙성 후 별도의 정제 과정을 거치지 않고 병입을 진행해 풍미를 한층 더했다.
‘소노마 코스트 피노누아’는 체리, 딸기, 말린 장미의 강렬한 향과 입안 가득 느낄 수 있는 산미가 복합적인 여운을 남기며, ‘하이드 빈야드 나파벨리 피노누아’는 자연 효모와 배양 효모를 혼합 사용했으며, 피노누아 품종 특유의 부드러운 탄닌감과 딸기, 장미향을 입안 가득 느낄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