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대표이사 김재옥)의 한식 브랜드 ‘양반’이 한식 가정간편식(HMR) 프리미엄 라인업 ‘양반 수라’를 출시했다.
동원F&B는 기존 ‘양반’ HMR 제품 대비 맛과 원재료의 수준을 한 단계 높인 프리미엄 라인업 ‘양반 수라 파우치죽’ 4종과 ‘양반 수라 국탕찌개’ 4종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양반 수라’는 기존의 제품들보다 훨씬 고급스러운 식재료를 활용해 최상의 맛과 식감을 구현한 신규 라인업이다. 차돌, 왕갈비, 문어, 도가니 등 각종 육류와 해산물 등 고급 자연재료를 듬뿍 담아 소비자들의 입맛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국내 상품죽 시장 1위 ‘양반죽’은 1992년 출시되어 29년째 사랑 받고 있는 브랜드로, 과거 환자식으로만 여겨지던 죽에 대한 소비자 인식을 간편하고 맛과 영양이 풍부한 HMR 제품으로 전환하며 국내 상품죽 시장을 견인해왔다. ‘양반 국탕찌개’는 동원F&B의 한식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규 첨단 특수 설비 투자를 진행해 재료 본연의 맛과 식감을 살린 HMR 제품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