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암호화폐(가상화폐) 거래소
이미지 확대보기하락중이던 주요 암호화폐들이 회복세의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비트코인의 상승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28일 오전 9시 27분 기준 비트코인은 3.83%(이하 24시간 전 대비) 상승한 1536만5000원에 거래중이다.
이더리움은 1.84% 상승한 45만4200원, 스텔라루멘은 0.22% 하락한 91.78원, 리플은 0.46% 상승한 282.7원에 시세를 형성하고 있다.
이오스는 0.37% 상승한 2997원, 체인링크는 0.15% 상승한 1만3440원, 비트코인 캐시는 1.19% 상승한 29만8600원, 라이트코인은 0.46% 상승한 6만5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이다는 1.45% 하락한 115.4원, 트론은 0.16% 하락한 30.32원, 비트코인에스브이는 0.15% 하락한 19만6200원에 매도 및 매수가 이뤄지고 있다.
한편, 빗썸 내 상장된 116종의 암호화폐 중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한 스트라티스는 21.02% 상승해 605.2원에 거래중이다. 반면 오로라는 41.49%로 가장 큰 낙폭을 기록해 1.904원에 거래되고 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