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 우승자 최태하씨(사진 오른쪽)와 쌍용자동차 최우림 중부지역본부장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쌍용자동차)
이미지 확대보기상품 전달식은 지난 29일 쌍용차 용인 기흥전시장에서 이번 대회 우승자 최태하씨와 쌍용차 최우림 중부지역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아프리카TV에서 낚시 전문 BJ(닉네임 베리굿~맨)로 활동 중인 최태하 씨는 2마리 합계 86.8cm 조과를 올려 우승을 차지했다.
최태하 씨는 “스타일과 다재다능함이 넘치는 렉스턴 스포츠 칸을 타고 더욱 즐겁게 출조 현장을 공유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마음껏 장비를 싣고 데크에 앉아 낚싯대를 드리울 생각을 하니 벌써 가슴이 두근거린다”고 밝혔다.
한편 ‘제1회 렉스턴 스포츠 낚시대회’는 국내에서 가장 많은 동호인을 확보한 레저 스포츠 낚시와 렉스턴 스포츠의 컬래버를 통해 언택트 시대 ‘짜릿한 일상을 낚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지난 9월부터 한 달여 기간 동안 진행됐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