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래기술교육硏, 전기차 화재요인 분석 세미나 개최

기사입력:2020-11-03 10:53:14
[로이슈 최영록 기자] 친환경차에 대한 소비자들의 욕구가 커지고 유럽을 비롯한 주요국들이 환경 관련 규제를 강화함에 따라 전기차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는 가운데 리튬이온전지를 비롯한 전고체전지 등에 대한 연구 및 기술 개발 경쟁이 최근들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특히 최근 발생하고 있는 일부 전기차의 화재로 인한 소비자의 우려를 종식시키 위하여 전기차 원인분석과 안정성 향상을 위한 방안 모색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대표 박희정)은 오는 12월 4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사파이어홀에서 ‘고안전/고효율 전기차 개발을 위한 전기차 화재요인 분석 및 배터리 문제점 해결 방안 - BMS, 배터리 성능/시험평가, 배터리/충전시스템 이상감지, 화재사고 분석/평가’ 세미나를 온·오프라인으로 병행,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이차전지 활성화(후공정) 공정과 배터리 성능·수명 검사 및 시험 평가 △전기차배터리 BMS기반 내부상태 모니터링 및 이의 최적화 기술 △Data-driven 기반 배터리 상태추정 기술 및 배터리 이상 진단에의 응용 △전기차 충전시스템의 오류발생 및 차량화재 가능성과 해결방안 △차량 결함의 분석 및 감정평가 결과 도출과정 △전기차 화재 원인분석과 안전성 확보를 위한 산업체 대응방안 △전기차용 리튬전지 문제점 발생 및 해결을 위한 차세대 전지 개발기술 등을 주제로 한 전문가들의 발표가 예정돼 있다.

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전기차 배터리 및 소재, 재료 동향을 비롯해 국내외 연구기술개발 현주소와 관련업계 실태를 조명해 현재 제기되고 있는 문제점에 대한 분석과 대응방안을 심도있게 다룰 예정이다”며 “시장 생존력과 성공을 위한 가장 현실적이고 명확한 길을 제시함과 동시에 관련 국내외 산업 및 시장동향 등의 제반 기술과 정보를 공유하며 그에 따른 전략을 제시하는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515.99 ▼5.91
코스닥 717.84 ▼5.68
코스피200 334.82 ▼0.58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0,725,000 ▲635,000
비트코인캐시 638,500 ▲1,000
비트코인골드 18,080 ▼140
이더리움 4,895,000 ▲21,000
이더리움클래식 37,740 ▲130
리플 3,437 ▼12
이오스 1,191 ▲7
퀀텀 4,739 ▼18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0,774,000 ▲597,000
이더리움 4,895,000 ▲15,000
이더리움클래식 37,800 ▲160
메탈 2,060 0
리스크 1,606 ▼33
리플 3,439 ▼10
에이다 1,386 ▲8
스팀 417 ▼3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0,820,000 ▲670,000
비트코인캐시 639,500 ▲3,500
비트코인골드 18,100 ▲100
이더리움 4,893,000 ▲14,000
이더리움클래식 37,800 ▲280
리플 3,439 ▼10
퀀텀 4,740 ▼26
이오타 457 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