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형 티구안
이미지 확대보기폭스바겐 티구안 전 라인업의 10월까지 누적 등록대수는 약 1만대(9569대, 4모션 프레스티지·티구안 올스페이스 포함)로 전체 폭스바겐 판매량의 80%를 차지해 폭스바겐의 5T SUV 전략 및 수입차 대중화 리더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폭스바겐 부문 사장인 슈테판 크랍은 “전 세계 글로벌 베스트셀러이자 국내 수입 SUV 중 최초로 누적 판매 대수 5만대를 기록한 티구안이 다시 한 번 그 저력을 증명했다. 이번 월간 베스트셀링 모델 등극은 티구안의 제품력이 고객들에게 꾸준하게 어필하고 있음을 다시 한 번 보여준 것”이라며 “티구안은 앞으로도 합리적인 가격과 상품성으로 대체 불가한 수입 SUV로서 선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