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암호화폐(가상화폐) 거래소
이미지 확대보기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각각 1700만원과 50만원대에서 보합세를 보이는 등 주요 암호화폐들이 급등을 멈추고 안정세에 접어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9일 오후 5시 19분 기준 비트코인은 1.44%(이하 24시간 전 대비) 상승한 1700만4000원에, 이더리움은 1.10% 상승한 49만5800원에 거래중이다.
비트코인 캐시는 3.31% 상승한 29만6200원, 리플은 1.45% 하락한 278.2원, 체인링크는 1.72% 상승한 1만3630원에 시세를 형성중이다.
이오스는 0.68% 하락한 2791원, 비트코인에스브이는 0.55% 상승한 18만2000원, 라이트코인은 0.23% 상승한 6만6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트론은 0.89% 하락한 27.90원, 에이다는 0.77% 하락한 115.3원, 스텔라루멘은 0.48% 하락한 89.01원에 매수 및 매도가 이뤄지고 있다.
빗썸 내 상장된 암호화폐 중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한 룸네트워크(투자유의)는 28.14% 상승한 29.19원에, 가장 큰 낙폭을 보인 아모코인은 7.02% 하락한 0.6290원에 거래중이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