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 2021년형 ‘파일럿’ 출시…5950만원 ‘동결’

기사입력:2020-11-12 13:54:10
2021년형 ‘파일럿’.(사진=혼다코리아)

2021년형 ‘파일럿’.(사진=혼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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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이지홍)가 일상과 아웃도어를 넘나드는 전천후 대형 SUV 2021년형 ‘파일럿’을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혼다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2021년형 ‘파일럿’은 고객 니즈를 반영해 상품성이 일부 강화된 연식변경모델로, 탑승자의 편리한 승하차를 돕는 편의사양이 추가되고 디자인적 요소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2021년형 혼다 ‘파일럿’은 차량 승하차 시 발 디딤이 용이하도록 러닝 보드를 새롭게 장착해 탑승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신규 장착된 러닝 보드에는 크롬 라인 적용으로 외관 디자인과의 통일감과 강인한 느낌을 더했다. 또 러닝 보드 하단에 승하차 시 외부 바닥을 밝게 비추는 스팟 라이트도 적용돼 고급스러움은 물론 안전하고 편리한 승하차를 돕는다.

1열과 2열 도어 입구 하단에는 ‘PILOT’ 로고가 새겨진 LED 타입의 사이드 스텝 가니쉬도 새롭게 채용됐다. 도어를 오픈하면 로고가 점등돼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감성을 선사한다.

아울러 자외선으로부터 적재물을 보호하고 도난 방지에도 도움이 되는 트렁크 카고 커버는 ‘파일럿’의 새로운 액세서리로써 고객이 차량 구매 시 선택하여 구매할 수 있다.

2021년형 혼다 ‘파일럿’은 엘리트(Elite) 단일 트림으로 판매되며, 색상은 화이트, 메탈, 블랙 총 3가지이다. 인테리어는 라이트 그레이 색상의 가죽 시트를 적용했다.

이처럼 각종 편의사양이 증가했음에도 가격은 이전 모델과 동일한 5950만원(VAT포함)에 책정됐다.

한편 ‘파일럿’은 V6 3.5L 직분사식 i-VTEC 엔진으로 최고출력 284마력, 최대토크 36.2kg·m의 강력한 힘을 발휘하고, 뛰어난 연료효율(복합 8.4km/L, 도심 7.4km/L, 고속도로 10.0km/L)을 갖췄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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