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하랑은 11월 12일 경기도 설악면사무소를 찾아 소외이웃의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쌀 1,000kg을 기탁했다고 11월 13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설악면 면장, 복지팀장, 다하랑의 이대용 총괄이사, 연정아 이사, 성현주 이사 등이 참석했다. 기부된 쌀은 설악면 관내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다하랑을 운영하는 ㈜다름플러스는 다양한 나눔활동을 통해 지역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10월에 열린 ‘2020 가평아트페어’에 메인으로 후원해 가평지역 작가 및 신진작가들의 예술활동을 지원한 바 있다. 지난 2월에는 서울 강동구청에서 사랑의 후원물품 전달식을 갖고 도가니탕, 고기 등 다양한 물품을 지역 내 취약계층에 전달해 따뜻함을 나눴다.
다하랑 관계자는 "앞으로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이웃과 함께하는 가평의 명소로 자리매김하여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앞장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