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패브릭으로 꾸민 거실 모습, △지오(화이트)속커튼 △타코마(화이트) 생활암막커튼 △루나(브릭오렌지)러그 사용 이미지.(사진=한샘)
이미지 확대보기겨울 시즌 집안 분위기 전환을 위해 커튼, 블라인드, 러그 등 패브릭(Fabric) 제품을 찾는 고객이 늘고 있다. 집안 공간에서 패브릭 제품은 색상 및 스타일에 따라 집안 분위기를 결정하는 핵심 인테리어 아이템이다. 패브릭 제품은 냉난방 효율에 도움을 주고 빛 차단, 사생활 보호 등 기능적인 측면에서도 중요성은 계속 높아지고 있고 최근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집에 스크린을 설치해 영화를 보는 ‘홈시네마(Home Cinema)’ 트렌드나 ‘홈파티(Home Party)’를 하기 위해 집을 꾸밀 때도 패브릭 제품들은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이다. 하지만 내 집에 어울리는 제품을 선택하기에는 소재, 생활패턴, 디자인 등 고려할 부분이 많아 선 뜻 구매하기 어려운 점이 많다.
이에 맞춰 한샘은 인테리어 스타일과 용도에 맞는 소재, 색상의 커튼, 블라인드, 러그를 제안하는 ‘홈 스타일 컬렉션’ 기획전을 진행한다. 가까운 한샘 디자인파크의 패브릭 매장을 방문하거나 기획전을 통해 상담신청을 하면 한샘의 전문 ‘홈 스타일리스트(Home Stylist)’가 소비자의 니즈에 맞는 제품을 제안하고 제품별로 실제 시공된 제품의 모습을 보며 상담이 진행된다. ‘오더 메이드(Order Made)’로 패브릭 제품의 정확한 상담과 실측, 시공, AS 등 고객 맞춤형 원스톱 서비스를 받아 볼 수 있다.
한샘 ‘홈 스타일 컬렉션’의 자세한 내용과 신청방법은 한샘 공식 온라인페이지 ‘한샘닷컴’의 ‘이벤트/기획전’ 페이지에서 확인, 접수가 가능하며, 신청 후 24시간내 상담직원의 해피콜이 진행된다.
한샘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은 집 꾸미기를 고민하는 고객들에게 한샘의 홈 스타일리스트가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제품 상담부터, 실측, 시공, 사후AS까지 원스톱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큰 장점이다”며 “온라인 기획전 페이지 뿐만 아니라 전국 한샘디자인파크에 있는 한샘 패브릭 매장을 방문하면 실제 제품 확인과 다양한 가격대에 맞는 상담을 받을 수 있으니 더욱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