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식품전문 스타트업(식품 전문 기업) ‘씨톤(방승일 대표)’이 코로나19 시대 현대인들의 구취 고민을 덜어주고자 에티켓 캔디 ‘앳캔디(AT Candy) 스트롱민트’를 출시했다.
앳캔디는 청결하고 자신감 있는 구강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신개념 캔디로, 지난해 선보인 복숭아맛에 이어 올해는 스트롱민트 맛이 출시됐다.
앳캔디 스트롱민트는 기존 앳캔디가 지닌 저칼로리 에티켓 캔디 컨셉을 유지하면서도 천연 페퍼민트 오일을 더해 상쾌한 민트향을 내며, 구취 제거 효과를 한층 강화했다. 입에 넣는 순간 곧바로 강력한 쿨링감으로 입냄새 완화에 도움을 주며 30분 이상 오랫동안 청량감이 지속된다.
기존 복숭아맛 제품과 마찬가지로 자일리톨을 활용했으며, 칼로리와 단맛을 더욱 낮춰 1봉(15g)당 35kcal라는 점도 특징이다. 또한 코로나 시대 장기간 실내 활동에 지친 현대인들의 스트레스 완화와 심신 건강에 도움을 주고자 멀티비타민, 피쉬콜라겐, 타우린, 해조칼슘을 첨가했다. 컴팩트한 패키지로 언제 어디서나 휴대가 간편하다는 것도 강점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