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추억 공유 이벤트 포스터.(사진=타이어뱅크)
이미지 확대보기코로나19 재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면서 사람들은 일상에서 스트레스를 풀지 못하고 있다. 여기에 한해를 마감하는 연말 분위기도 나지 않아 모든 것이 갑갑한 것이 사실이다. 백신 얘기가 나오긴 하지만 아직은 먼 얘기로 이래저래 우울함이 쌓이고 있다.
이에 따라 타이어뱅크는 이런 일상의 스트레스를 푸는데 소소한 도움이 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 문화 황금기라 불리는 90년대 본인의 추억을 공유해 즐거운 기억을 나누면 된다.
이벤트는 오는 7일까지 타이어뱅크 공식 SNS에서 진행된다. 게시물에 본인의 즐거웠던 90년채 추억을 댓글로 작성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이벤트 종료 후에는 신세계 백화점 상품권과 모바일 기프티콘을 증정할 예정이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