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KB증권에서 해외주식을 최초로 거래하는 고객 중 이벤트 신청 고객을 대상으로 미국, 중국, 홍콩, 일본시장 거래 시 0.07%의 온라인 수수료를 제공하는 이벤트다. 수수료 혜택은 이벤트 신청 당일부터 3개월간 제공된다. (거래국가 정규장 마감시간 이전 신청 시 당일 거래 소급 적용)
KB증권은 환전수수료 없이 해외주식을 매매할 수 있는 글로벌원마켓(Global One Market)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글로벌원마켓 서비스는 원화로 미국, 중국, 홍콩, 일본, 베트남, 한국 6대 시장을 통합 거래할 수 있으며 별도의 환전절차 없이 자유롭게 시장 교차 거래가 가능한 서비스로 2019년 1월 출시 이후 가입 계좌가 40만 계좌를 돌파하며 KB증권 해외주식 거래의 기본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하우성 KB증권 M-able Land Tribe장은 “글로벌 투자자산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진 상황에서 해외주식을 처음 거래하는 고객들의 수수료 부담을 줄여 드리고자 이벤트를 마련했다” 면서 “앞으로도 해외투자 편의성 제고로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벤트 신청은 KB증권 홈페이지 또는 MTS ‘M-able(마블)’, HTS ‘H-able(헤이블)’ 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KB증권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