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심포지엄은 12월 11일 오후 6시부터 의료전문 포털사이트 닥터빌에서 진행된다. 대웅제약은 안플원 출시 5주년을 맞아 지난 5월부터 웹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안플원의 주성분인 ‘사포그릴레이트’에 대한 최신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해오고 있다.
이번 강의는 ▲만성통증 혈류 장애 원인 치료의 중요성(서울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문지연 교수) ▲당뇨병 환자의 통증 이상신호 혈관합병증(용인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김철식 교수) 순으로 진행된다. 겨울철 증상이 심해지고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손발 저림, 냉감, 통증 등 전조증상의 인지와 혈류 장애 원인 치료에 대한 중요성, 그리고 당뇨병성 혈관합병증 증상에 있어 사포그릴레이트의 치료 및 예방 효과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안플원은 만성동맥폐쇄증에 의한 궤양, 통증 및 냉감 등의 허혈성 증상 개선제로 2015년 5월 출시됐다. 안플원 서방정 300mg은 출시 3년 만에 블록버스터 약물로 등극한 후 현재까지 사포그릴레이트 서방정 시장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2019년 1월에는 일반정 100mg을 출시해 제품 라인업을 확대했다. 안플원은 지속적인 성장으로 올해 10월 사포그릴레이트 성분 전체 시장에서 원외처방실적(유비스트 기준)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