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아이마루'는 가족관계가 단절되어 보호가 요구되는 아이들에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아동양육시설로 현재 50여 명의 아이들이 함께 생활하고 있다. 특히 베이비박스가 생긴 지난 2011년부터는 베이비박스에 유기된 무의탁 요 보호 아동들을 데려다 적극적으로 보호 및 양육하고 있다.
손오공은 신명아이마루와 자매결연을 맺고 2016년부터 냉·난방시설 기증, 나눔 바자회 장난감 후원, 영화 및 뮤지컬 관람 지원 등 보육원 아이들을 위한 각종 후원 활동을 매년 진행해 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