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고용노동부,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뉴욕페스티벌(New York Festival) 등이 후원하며 국가기관 및 기업, 단체를 총망라해 우수하고 특별한 커뮤니케이션 제작물을 선정하는 시상이다.
특히 IBA는 미국 '스티비 어워즈'에서 전 세계 기업 및 기관이 한 해 동안 펼친 경영, 마케팅, 홍보 등 활동을 13개 부문으로 나눠 평가하는 국제대회로 '비즈니스 분야의 오스카상'으로도 불린다.
IBA를 수상한 ‘디어닥터’는 보령제약이 지난 2018년 창간해 병의원 경영에 필요한 지식과 의료계 이슈 등 의료인을 지원하고 지지하기 위한 실용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격월간 매거진이다. 매호 약 1만여부를 발간하며 각 호마다 하나의 주제를 깊이 있게 다루는 원테마북(One Theme Book)을 지향하고 있다. 최근에는 의료세무, 위기관리, 스트레스관리 등 병의원 의료진에게 필요한 내용을 깊이 있고 일목요연하게 제공함으로써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디어닥터’를 기획하고 발행한 보령제약 RX부문 윤상배 부문장은 “디어닥터는 다양한 소재를 다루기 보다는 각 호마다 한가지 주제의 깊이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어 소장 가치까지 있는 매거진으로 인정받고 있다”며 “보령제약은 디어닥터를 컨텐츠 마케팅의 일환으로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며 이를 위해 양질의 컨텐츠를 발굴하고 다양한 커뮤니케이션툴을 통해 고객과 소통하는 한편 마케팅 역량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