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코바이오메드, 코로나19 PCR 진단시스템 (장비/키트) 국내 최초 WHO 승인

기사입력:2020-12-15 12:52:12
[로이슈 편도욱 기자]
바이오 의료 진단기업 미코바이오메드(대표 김성우/ 214610)는 PCR을 사용한 코로나19 신속 진단용 제품인 “Veri-Q PCR 316 Coronavirus Disease 2019 (COVID-19) Detection System (장비+키트)”을 12월 10일자로 WHO 긴급 사용 허가 (EUL : Emergency Use Listing)를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혁신적인 랩칩 기술을 기반으로 1시간내 확진 가능한 미코바이오메드의 PCR 장비와 키트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것이다.

전세계적으로 코로나 확산세가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아프리카, 중남미, 그리고 아시아의 개발도상국들은 방역에 더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의료 및 방역 인프라가 부족하여 신속하고 정확한 현장 진단이 필요한 개발도상국의 니즈에 부합하는 소형 진단 장비와 키트를 갖춘 미코바이오메드는 향후 WHO 산하 기관 및 협력기관의 코로나 원조 사업에 적극 동참하며 수출 확대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회사는 올해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한국 국제협력단(KOICA), 파스퇴르 연구소 등과 함께 콜럼비아, 에티오피아 등에 이미 백억 원 규모의 대외원조를 진행한 바 있다.

통상 6시간이 걸리는 Real Time PCR 진단키트 시장에서 미코바이오메드는 1시간 내 확진 여부가 가능한 진단 키트와 더불어 신속 항원 진단 키트 및 항체 키트도 병행 판매하고 있다. 또한, 백신 치료제 투여를 위해 필요한 중화항체 생성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진단 키트의 출시도 앞두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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