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네시삼십삼분(대표 한성진, 이하 4:33)은 글로벌 서비스 중인 모바일 스포츠 게임 ‘복싱스타’에 크리스마스 테마를 적용하고, 신규 이벤트 모드를 추가했다.

먼저 연말을 맞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도록 게임 내 NPC(Non-Player Character)와 게임 메뉴가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탈바꿈 했다.

이와 더불어 산타클로스 복장, 수염과 안경 등 다양한 산타클로스 코스튬 아이템이 추가됐다.
신규 이벤트 모드도 추가됐다. 크리스마스 복장의 NPC에 맞서 최대한 짧은 시간 안에 NPC를 쓰러트려야 하며, 경기 승리 시 코스튬 징글백, 오메가 진화 재료 등 다양한 게임 내 아이템을 보상으로 지급한다.

또 닌자 오노·매그넘 캐넌·사신의 손 등 총 12개의 메가펀치 글러브에 ‘잠재 능력’이 추가됐다. 능력 개방 시 공격속도 및 공격력 증가 등 다양한 추가 능력치가 부여된다.

이밖에도 헬스장에서 한번의 클릭으로 훈련 횟수를 조정하는 기능과, 장비 화면에서 인기 있는 장비의 순위를 보여주는 기능도 추가됐다.

내달 15일까지 크리스마스 업데이트 기념 미션 이벤트도 진행된다. 게임 내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고 포인트를 모아 헬스장 티켓, 옵션 변경 재료, 아스트로 오메가 상자 등 다양한 게임 내 아이템으로 교환 받을 수 있다.
한편, ‘복싱스타’는 직관적인 터치 조작으로 복싱 게임의 시원한 타격감을 구현했고 캐주얼한 그래픽과 신나는 음악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전 세계 140개국에 서비스하고 있으며 출시 1년 만에 2천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